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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후성 반흔(Hypertrophic scar)

비정상적인 반흔에는 비후성 반흔과 키일로이드가 있다. 이것들은 피부면보다 튀어 올라 와 있으며, 가렵고, 따갑고, 아프다. 비후성 반흔과 키일로이드는 튀어 올라 온 모양은 흡사해도 발생과정과 예후는 서로 다르다.
비후성 반흔은 면상반흔과는 대조적으로 더 단단하고, 피부면 위로 튀어 올라오고, 붉고, 표면이 불규칙하다. 비후성 반흔은 커진다해도 절개나 외상 범위를 넘어서지는 않으며 수상후 6~18개월이 지나면 퇴축(retraction)하는 것이 보통이다.

비후성 반흔의 발생빈도는 인종과 연령에 따라 다르다. 젊은 환자 특히 어린이와 10대에 흔히 생긴다. 그 이유는 이 나이에 외상을 입는 경우가 더 많으며, 젊을수록 피부의 긴장이 더 크며 , 젊은이에서 collagen 생성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.
그리고 신체부위에 따라 비후성 반흔이 잘 생기는 곳이 있다. 특히 관절부위에 생긴 반흔이나 피부 주름선에 직각으로 놓여 있는 반흔은 비후성 반흔으로 되기 쉽다.